[비평] 공유공간으로서의 대학 건물 (4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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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세스코 주다스

C3 405호 / pp.172-177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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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공간으로서의 대학 건물 _ 프란세스코 주다스

68년 사회운동 이후 5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대학이 어떤 곳이어야 하는지, 또 민주화, 자유화된 사회에서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는 여전히 어려운 과제다. 지식 기반 경제의 자양분이라는 칭송과, 교육을 상업화된 서비스로 둔갑시킨 공모자라는 오명 사이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있는 대학은 이미 90년대 중반 ‘폐허가 된 교육 기관’이라는 선언까지 들은 바 있다.
……
최근 건축물을 보면 그 의미가 너무도 광범위한 ‘학습 환경’에서 사회적 학습이 거듭된 모티프가 되고 있다. 이제는 이러한 흐름을 멈추기 위해 경고를 보내야 한다. 역설적이게도, 중화와 정상화를 거친 오늘날의 대학은 원래 50년 전 권위적이고 온정주의적인 교육에 대항하고자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후략]


대상작품

알토 대학 배레 빌딩 _ 베르스타스 아키텍츠
글라시르 대학교 _ 빅
코펜하겐 대학 매스크 타워 _ C.F.묄러 아키텍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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