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여행과 건축 그리고 뉴 노멀 (408호)

2,800

파브리찌오 레오니

C3 408호 / pp.10-13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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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건축 그리고 뉴 노멀 _ 파브리찌오 레오니

일반 범주의 여행에는 관광, 노마드 라이프 스타일, 테마형 한 달 살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일어나는 공간 경험이 포함된다. 비록 여행의 기원은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오르지만, ‘여행자’라는 개념이 등장한 건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여행은 문화, 종교, 정치계를 비롯한 상류층의 특권이었다. 이들은 ‘세계화’라는 단어가 있기도 전, 라틴어와 프랑스어, 훗날 영어에도 능통했으며, 주요 지역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폭넓은 지식을 전했다. 중세시대 후기부터 음악가나 시인, 배우, 작가, 외교관, 건축가, 군사 전략가, 정치 자문가와 같은 사람이 식민 제국과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을 오가며 물자 이동에 따라 유랑을 펼쳤다. 종교 지도자와 선교사 또한 오래전부터 세계 곳곳으로 나가 종교 사상과 영성의 가치를 전파했고, 신대륙에 정착해 개종과 성지 순례를 이어나가며 ‘문화 정복’을 일삼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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