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도시로 작게 돌아오는 제조업 (4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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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라파포트

C3 413호 / pp.10-13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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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작게 돌아오는 제조업 _ 니나 라파포트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도래로 여러 업계가 예상치 못했던 흥망성쇠를 겪고 있다. 무엇보다 생산과 유통에 대한 위기 의식이 팽배하면서 도심 제조산업의 상황이 첨예해지고 있다. 의료 및 개인 보호 장비를 신속하게 제공해야 하는 국제 비상사태를 맞아 공장들은 공급망 및 소비자와의 거리를 긴급히 좁혀야 했으며, 제조업체들은 인력과 공장 운영 체제를 조정했다. 위탁 생산과 공급망 장애는 화장지나 청소용품을 비롯한 생필품 공급의 부족을 초래했고 이로 인해 산업 공동체의 약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일부 도시는 이미 코로나19 이전에 지역 생산이 노동력을 강화하고 지원하는데 필수적이라는 것을 깨닫고, 지속가능하고 수익성도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도시 제조업을 부흥하려 시도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복합 용도, 생산의 분배, 그리고 교육 혁신 센터 등 풍부한 잠재력을 제공하는 일명 ‘수직 도시 공장’이라 불리는 공간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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