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존재마저 위협받는 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다시 함께 살 수 있을까 (4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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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트 라이트

C3 409호 / pp.10-13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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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마저 위협받는 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다시 함께 살 수 있을까 _ 허버트 라이트

우리는 대재앙의 시대를 살고 있다. 과연 건축이 인간을 세계적 위기상황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 답은 우리가 어떤 위기를, 얼마나 많이 다루느냐에 달려 있다. 2020년.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뿐이 아니다. 2015년 UN에서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채택한 이후 세계는 기후 비상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지난 수십 년간 대답 없는 메아리 같았던 우려의 목소리가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다. 우리에게 닥친 수많은 위기 중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위기가 두 가지 있는데, 바로 존재론적 위기와 일상에 내재한 위기다.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류는 존재 가치를 잃은 채 떠돌고 있다. 또, 인구 통계의 추세를 보면 머지않아 인류는 멸망할 수도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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