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 스페셜 Museum

42,000

지역박물관, 범세계박물관
지역박물관, 범세계박물관 _ 실비오 까르따
범세계 박물관의 진화 _ 안나 로스
–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증축 _ 스노헤타
– 테이트 모던 미술관 분관 _ 헤르조그 앤 드 뫼론
– 브로드 박물관 _ 딜러 스코피디오 + 렌프로
– 바젤 미술관 _ 크리스트 앤 간텐바인
– 워싱턴 국립흑인역사문화박물관 _ 프리론 아자예 본드/스미스 그룹
– 푸에블라 바로크 미술관 _ 도요 이토 앤 어쏘시츠, 아키텍츠
– 벨렝 복합문화박물관 _ AL_A

지역의 특성을 담은 박물관 _ 알도 바니니
– 파블로프 고고학 박물관 _ 아르끼텍토니츠카 깐셀라즈 라드코 크옛
– 빠차까막 박물관 _ 리요사 꼬르떼가나 아르끼떽또스
– 미야하타 조몬문화박물관 _ 후루이치 앤 어쏘시츠
– 토스비 핀족생활사박물관 _ 본스타인 리키포슈 아키텍츠
– 슈체친 국립박물관 _ KWK 프로메스
– 와시트 자연보호구역 전시관 _ X-아키텍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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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박물관, 범세계박물관 _ 실비오 까르따

도시에 살아가는 모든 유형의 건축물은 도시 속에서 해내야 할 나름의 역할이 있다. 박물관도 마찬가지다. 건물과 그 안에 품고 있는 수많은 소장품, 그리고 이를 감상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람객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는 도시의 색깔을 한층 뚜렷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사례로는 뉴욕과 빌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을 꼽을 수 있다. 미술관이 들어서면서 지역 주민들은 보다 질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관광객들에게는 이 도시를 방문해야 할 또 하나의 좋은 이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렇듯 박물관은 한 도시의 역사와 사회·문화적 맥락을 보존하는 동시에, 앞으로 그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도 한다. 때문에 전 세계를 타깃으로 삼는 ‘범세계 박물관’이든, 인근 지역에 주목하는 ‘지역 밀착형 박물관’이든, 모든 박물관에 주어진 임무는 비슷하고 볼 수 있다. 지역의 역사를 지키고 맥락을 유지하며 이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최근 몇 년 간 C3는 ‘박물관’을 주제로 한 여러 번의 특집을 선보였다. 예술 작품과 인간의 감각은 어떤 관계를 맺는가(322호), 박물관 관람객에게 건물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346호), 관람객 개개인이 전시장에서 어떠한 감각적 경험을 하는가(352호) 라는 질문을 던지며 물리적인 건축물과 방문객의 측면에서 박물관을 분석해봤으며, 실험적 여정으로서의 전시(364호), 전시에 대한 전략(375호)을 주제로 전시,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춰보기도 했다.
이번 호에서는 두 가지 유형의 현대 박물관을 살펴보고자 한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세계 박물관’과 특정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초점을 맞추는 ‘지역 박물관’이다.

추가 정보

발행호

C3 특별호_ 2017 2월호

페이지

224

규격

225mm x 300mm

제본

pur제본+자켓

언어

국어+영어

ISSN

2092-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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