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 400호_19년 2/6

40,000

정보화 시대의 건축
빅데이터와 유비쿼터스 시대, 도시와 건축은 어떻게 변화하는가_실비오 까르따

노르웨이 루트
노르웨이 국립관광도로_페 리츨러
– 엘후쇠야 섬 휴게소_길라디 + 헬스튼 아키텍터 AS
– 스테인스달스 폭포 안내소_야르문드/빅스네스 AS 아키텍터
– 갈라르 산 웃직텐 전망대_코드 아키텍쳐 AS
– 알마나 협곡 아연광산 박물관_아틀리에 피터 줌토어

더해 넣기의 진화
건축 더해 넣기: 옛것과 새것을 하나로 묶다_이자벨 포트워로우스키
– 브리스톨 올드빅 극장_하워스 톰킨스
– 유토피아, 공연예술 아카데미 겸 도서관_칸 아키텍튼
– 아른헴 음악당, 뮤지스 사크룸_판 동엔 코쉬우크
– 콜 드롭스 야드 쇼핑센터_헤더윅 스튜디오
– 적십자 자원봉사자 센터_COBE
– 페치 현대미술관_니오 아키텍튼

도시 공동주거의 균형 찾기
도시 공동주거의 균형 찾기_하이디 사리넨
– 노라 토르넨 아파트_레이니에르 데 그라프 / OMA
– 79 앤 파크 아파트_BIG
– 가스탱크를 개조한 아파트_윌킨슨 에어 아키텍츠
– 노베트레디치 주상복합 단지_치노 주키 아르키떼띠
– 로프트보네 블럭 61 공동주택_알쉬텍튼 엔 엔

카테고리: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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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 400호_19년 2/6

노르웨이 루트
노르웨이 국립관광도로 _ 페 리츨러

오늘날 노르웨이 최고의 관광 명소로 일컬어지는 ‘국립관광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담은 여행길이 비단 노르웨이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에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노르웨이 북쪽 바랑거에서부터 남쪽 자렌에 이르기까지 총장이 2100km가 넘는 경로 상에 총 18개의 명소가 지정돼 있는데 각 명소마다 휴게공간과 전망대, 화장실, 산책로, 계단 등이 놓여 있다. 노르웨이와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외국인 건축가들의 손길을 거쳐 모던하면서도, 때론 탄성을 자아내는 특별한 디자인이 탄생했다. 노르웨이의 길 위에 자연과 더불어 피어난 건축이 국제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의 시작은 199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잃어 가던 노르웨이는 정부 차원에서 공공도로공사(NPRA)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한다. 노르웨이 국토의 아름다운 자연과 촘촘히 깔린 도로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한 것이다. 그 결과, 노르웨이 남부의 해안과 산맥, 피오르 등지에 뻗은 네 가지 경로가 시험 단계로 선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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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 넣기의 진화
건축 더해 넣기: 옛것과 새것을 하나로 묶다 _ 이자벨 포트워로우스키

기존 건축물을 재개발하는 작업은 오늘날 건축가가 마주한 주요 과제다. 특히 건축 활동의 3분의 2가 도시에 몰린 중부 유럽 국가에서는 신축보다도 기존 건물을 재활용하고 증축하는 방향으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크기나 구조, 외관의 변화든, 아니면 주변 환경과 관련된 변화든, 기존 건물을 생활 방식에 맞추어 변형하는 작업에는 새 볼륨을 덧붙이는 과정이 따른다. 더 깊이 살펴보면, 이런 증축을 통해 우리가 과거와 어떤 관계를 맺어 왔는지 알 수 있다. 지금껏 지켜온 것, 이를 새로운 부분과 조화시킨 방법을 보면서 과거 우리가 소중히 여겼던 가치를 짐작한다는 뜻이다. 이런 면에서, 신구의 조화를 구현함에 있어 최근의 증축 작업에 특정 성향이 나타남을 알 수 있다. 기존 공간과 완전히 대조를 이루거나 역사적 특성을 강조하면서도, 개방적 분위기를 띠고 공공 공간과 새로운 관계를 확립하는 식이다. 옛것과 새것이 서로 어울리는 데 영향을 미친 역사적 요인은 유서 깊은 건물의 특성과 재개발의 잠재력을 밝혀준다. 특히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건물들은 안정성과 지속성, 정통성을 보여주며, 이용자 친화적 공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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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공동주거의 균형 찾기
도시 공동주거의 균형 찾기 _ 하이디 사리넨

전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가 주택난을 겪으며, 이를 둘러싼 논쟁이 과열되고 정치적인 이슈로 대두되자 수많은 주거개발 프로젝트가 생겨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축 프로젝트를 단순히 건축 차원을 넘어 인도적, 환경적 차원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건축가 및 기획자들은 주거 건축을 둘러싼 다양한 방면을 모두 고려하여 적절히 균형 잡힌 건축물을 제공해야 하는 책임이 더욱 막중해졌다. 사실 완벽한 균형을 찾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고, 이에 대한 논쟁 또한 끊임없이 계속될 것이다. 세계 인구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전 세계 많은 도시가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예산과 부지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건축가, 디자이너, 그리고 기획자들은 향후 수십 년을 내다보며 앞으로 이 시대를 살아갈 세대, 가족, 거주자의 종류 및 부지의 위치에 따라 적절한 형태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개발자, 디자이너, 건축가, 대지 소유주, 관할 구청 또는 주택 소유주 및 세입자 등 모두를 위해 내려갈 줄 모르는 집값 또한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C3가 이번 특집에서 엄선한 사례들에서 볼 수 있듯,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주택의 공급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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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

발행호

C3 no.400_2019년 2호

페이지

248

규격

225mm x 300mm

제본

pur제본+자켓

언어

국어+영어

ISSN

2092-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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