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 387호_17년 1/6

38,000

– 부다페스트 민속박물관 _ NAPUR 아키텍트
– 아로스 오르후스 박물관 증축, 넥스트 레벨 _ 슈미트 해머 라센 아키텍츠
– 라트비아 현대미술관 _ 아자예 어쏘시츠 + AB3D
– 베를린 20세기 박물관 _ 헤르조그 앤 드 뫼론
–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립박물관 증축 _ 하셀 + OMA
– 프라도 국립 미술관 증축 _ 포스터 앤 파트너스 + 루비오 아르끼떽뚜라

삶 속의 생태, 어떻게 구현하나
‘생태적 삶’을 위한 지속가능 건축과 도시 _ 수잔 파함
친환경 미래 _ 시모 코르다
– 미야와키 늘푸른 아파트 _ 케이타 나가타 건축요소
– 말라가 CSI-IDEA 스마트 빌딩 _ 제로 에너지 아키텍쳐EZAR
– 로터스 예술 센터 _ 타이완 DaE 국제 디자인 커리어
– 나만 온천 휴양지 _ MIA 디자인 스튜디오
– 베트남 철강협회 사무소 _ 키엔트룩 오
– 썰매를 닮은 집 _ Z4Z4 AAA
– 우프그렌나 친환경 방문자 센터 _ 테일러 메이드 아키텍터
– 라예나 승마장 주택 _ 비센테 사라블로 + 하우메 콜롬
– 아센 환경 교육센터 _ 24H 아키텍쳐
– 캐슬린 그림 리더십 & 지속가능성 학교 _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 메릴
– 바르셀로나 시립대학교 환경고생물학 연구소 _ H아르끼떽떼스 + DATAAE
– 스탠퍼드 대학교 에너지 교육관 _ ZGF 아키텍츠

 

카테고리:

삶 속의 생태, 어떻게 구현하나
‘생태적 삶’을 위한 지속가능 건축과 도시 _ 수잔 파함

‘생태적 삶’의 관점에서 지속가능 건축과 도시를 살펴보면 지속가능 건축 구성 요소들의 본질에 다가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1987년 유엔 세계 환경 개발회의에서 브룬트란트가 발표한 지속 가능한 개발에 관한 보고서 이후 환경적·사회적·경제적 의무에 대응하면서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것은 아마 건물과 장소성의 건축일 것이다. 그러나 그 이면을 좀 더 들춰보면 건축과 도시에서 ‘지속가능성’은 각자가 처한 상황과 처지에 따라 매우 달라질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예를 들어, 제아무리 근사하게 지어 놓은 친환경 고층건물일지라도 누군가에겐 그저 높기만 한 꽉 막힌 골목이 될 수도 있다. 지속가능 건축을 건축 디자인의 측면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발전시켜 왔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속가능성에 관한 몇몇 논쟁들을 소개하고 지속가능 건축과 도시에서 공유할 만한 눈에 띄는 특징들 몇 가지를 조심스럽게 제안하고자 한다.

 


 

친환경 미래 _ 시모 코르다

인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새삼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환경이다. 지난 수 십 년간 환경을 지배할 수 있다고 믿었던 인류가 위기를 맞았다. 이제는 더불어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건축에서는 환경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친환경’이나 ‘지속 가능성’ 같은 단어가 건축계에 등장한 지는 불과 3~40년에 지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생활 공간 속에 끌어들이는 것도 친환경 요소가 되며, 첨단 기술을 건축 디자인에 접목하는 개념도 최근에 등장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친환경 건축은 이제 한 단계 나아갈 기로에 서 있다. 건축가들은 주변 환경을 염두에 두고 문화적 가치를 함께 고려하는 방식으로 설계 방향을 바꿨다. 그 결과, 우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성에 대해 역설하며, 나아가 주의를 기울이도록 경고하는 수많은 건물을 마주하게 되었다. 인류에게 지속 가능성이 뗄레야 뗄 수 없는 요소가 된 지금, 건축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돌아보자.

추가 정보

발행호

C3 no.387_2017 1월호

페이지

240

규격

225mm x 300mm

제본

pur제본+자켓

언어

국어+영어

ISSN

2092-5190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용

무료

배송기간

3~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