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 383호_16년 7/10

20,000

자하 하디드, 스타가 남긴 유산 _ 실비오 까르따 + 마르따 곤살레스
– 살레르노 국제여객선터미널 _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

나무의 시적, 실용적 가능성
나무의 시적, 실용적 가능성 _ 수잔느 케네디
– ICD/ITKE 파빌리온 _ ICD + ITKE + 슈투트가르트 대학교
– 햇살 가득한 치유의 공간, 매기스 암 센터 _ 포스터 + 파트너스
– 동그라미 파빌리온 _ 크리스찬센 안데르센
– 칼트론 마을회관 _ 미르코 프란소조 아르키떼또
– 아신 셰리피 체육관 _ 텍토닉스 아키텍츠
– 셀라치우스 박물관 증축, 예스타 파빌리온 _ MX_SI
– 크나르빅 마을 예배당 _ 레이울프 람스타드 아키텍츠
– 크레테유 성당 증축 _ 아키텍쳐-스튜디오
– 취리히 동물원 코끼리 집 _ 마흐쿠스 쉬츠 아키텍튼
– 송네피엘시타 호텔 증축 _ 얀슨 앤 스코드빈 아키텍츠

 

카테고리:

나무의 시적, 실용적 가능성
나무의 시적, 실용적 가능성 _ 수잔느 케네디

나무는 언제 어디서나 환영받는 건축 재료다. 어떤 이들은 목재를 21세기의 콘크리트라 부르기도 한다.
특히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요즘, 나무는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탄소를 흡수, 고정하는 성능 덕분에 화재시 자연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다른 재료보다 친환경적이다.
건축가들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나무를 선택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빛에 대한 고려, 반복과 변화의 상호 작용, 유리의 적절한 사용, 공간 형태의 변형, 획기적인 지붕의 구상, 미로 같은 공간 구성, 그리고 주변의 자연환경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데에도 나무가 적재적소로 활용된다.
이번 특집에서는 열 개의 목조건축 사례들을 모았다. 문화, 종교, 여가에서 공공 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의 건물이 나무로 지어졌다는 점은 목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말해준다. 주로 인근 지역에서 생산하는 목재를 사용해 구조에서 마감까지 다양한 시공 방식을 적용했으며, 주변 풍경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고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나무는 다른 재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시적 감수성을 지니고 있다. 실용성에서 나아가 사람들에게 정서적으로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나무의 가능성을 이번 특집에서 살펴보자.

 


 

자하 하디드, 스타가 남긴 유산 _ 실비오 까르따 + 마르따 곤살레스

2016년 3월 31일, 세계 건축계에 크나큰 비보가 전해졌다.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타계했다는 소식이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전 세계 수많은 건축가와 관련 기관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며 현대 건축에 큰 족적을 남긴 거장의 죽음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자하 하디드의 파트너로 활동해 온 패트릭 슈마허는 좋은 친구이자 유능한 리더의 예기치 못한 죽음에 크게 비통해했다.
노만 포스터 또한 친구처럼 가까웠던 그녀의 빈자리에 큰 상실감을 느끼며 건축계에서 그의 존재가 어떤 의미였는지를 기리고 같은 길을 걷는 건축가로서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리처드 로저스 역시 여성 최초로 프리츠커상을 받는 등 오랫동안 남성이 독점해 온 영역에서 유감없이 역량을 발휘한 훌륭한 여성이자, 지난 수십 년을 통틀어 가장 영향력 있었던 위대한 건축가를 추모했다.
다니엘 리베스킨트와 프랭크 게리, 비야케 잉겔스도 현대 건축 거장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했으며, 스티븐 홀은 자하 하디드의 독창성과 건축에 대한 열정이 건축물을 통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켄고 쿠마는 자하 하디드가 자신을 포함한 다음 세대의 건축가들이 언젠가는 넘어서야 할 도전으로 남아있다며 다시금 그의 업적을 기렸다.

 

추가 정보

발행호

C3 no.383_2016 7월호

페이지

200

규격

225mm x 300mm

제본

pur제본+자켓

언어

국어+영어

ISSN

2092-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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