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 357호_1405

20,000

도시와 공동체
무너진 공동체 다시 세우기 _ 안드레아스 막스

모이는 공간, 역할 짓기
모이는 공간을 짓다 _ 톰 반 말데렌
– 전통 건축 지킴이, 주자자오 주민센터 _ 씨닉 아키텍쳐
– 엘 라소 커뮤니티센터 _ 로메라 이 루이즈 아르끼떽또스
– 답토 성공회 교회의 강당 _ 실베스터 풀러
– 희생을 기리는 기념관 _ SO 아키텍쳐

개인, 공동체의 씨앗
개인, 공동체의 씨앗 _ 얍 도슨
– 엘레나 가로 문화센터 _ 페르난다 까날레스 + 아르끼떽뚜라 911sc
– 롱르소니에 미디어테크 _ 뒤 브셋-리옹 악쉬텍츠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다오이즈 이 벨라르데 문화센터 _ 라파엘 드 라-호즈 아르끼떽또스
– 필스터방 커뮤니티센터 _ 스펙트럼 아키텍터
– 가이반다의 NGO센터 _ 카셰프 마붑 초우드리/우르바나
– 새로운 엔깐츠 시장 _ b720 아르끼떽또스

공동체 풍경 짓기
공동체 풍경 짓기 _ 디에고 떼르나
– 마젱의 다목적 문화센터, 브와세리 _ 데소 아키텍쳐
– 카스텔루브랑코 문화센터 _ 마떼오 아르끼떽뚜라
– 아키하 구립 문화센터 _ 치아키 아라이 어반 앤 아키텍쳐 디자인
– 과학공동체를 위한 다목적센터 _ 란다 아르끼떽또스
– 예술의 광장 _ 브라실 아르끼떽뚜라
– 폐광에서 문화 광산으로, 오르투에야 문화의 집 _ aq4 아르끼떽뚜라

 

카테고리:

도시와 공동체
무너진 공동체 다시 세우기 _ 안드레아스 막스

이번 호에서는 건축과 공동체(지역사회) 사이의 관계를 다룬다. 공동체의 규모에 따라 건물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사용자와 지역주민, 그리고 주변 건축의 상호 작용은 어떠한지에 초점을 맞춰 보고자 한다. 이 주제에 관련된 여러 작품을 살펴보기 전에 공동체의 개념과 이와 관련된 건축의 수단을 먼저 소개함으로써 이 학제간 접근에 대한 범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공동체’라는 개념은 주로 도시 연구에서 나타나는데, 대개 도시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회 활동, 시민의 삶과 관련이 있다. 전통적으로 인류학자, 사회학자, 지리학자, 도시 계획가들이 특정 경계, 위치, 또는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관계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했던 공동체 개념은 도시와 사회에 대한 연구 중 가장 뚜렷한 쟁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개념은 관습적으로 어떤 장소나 지역의 특성을 설명할 때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이념적인 용어로써 특정 집단의 정체성을 입증하거나 정치적 사안을 발전시키기 위한 수단으로도 쓰였다. 이는 크게 네 가지 접근법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첫 번째 접근은 특정 지리학적 위치, 뚜렷하게 공간화된 장소 안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회 관계로써의 공동체다. 이 개념과 관련해 특정 지역 공동체에 걸맞는 형태와 기능에 중점을 두어 다양하게 건축으로 표현한 작품 예가 있다.
두 번째 접근은 개인과 집단 간의 사회적 상호 작용의 결과로써 공동체 개념을 구체화하는 방법이다. 합의와 갈등의 변화 정도에 전제를 둔 이 접근법은 본질적으로 공동체를 사회적 행위자들 간에 지속되는 협상의 산물로 본다. 세 번째 접근에서 공동체 개념은 개인과 사회 간 사회적 관계의 특정한 유형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공동체를 이해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식이다. 공동체 개념이 구성원의 속성과 욕구를 따른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네 번째 접근은 결정적으로 공동체의 본질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과 컴퓨터 기술을 사용한 혁신으로 바뀌게 되었는가를 들여다 본다. 이 관점에 따르면,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통적인 커뮤니티의 개념이 약화됐고, 개인과 사회 집단의 결속력을 만들어내는 수단 또한 급진적으로 바뀌었다.

추가 정보

발행호

C3 no.357_2014 5월호

페이지

208

규격

225mm x 300mm

제본

pur제본+자켓

언어

국어+영어

ISSN

2092-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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