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 323호_1107

20,000

프로세스
− AIA 파빌리온 _ 게노트 리터
− 최소한의 복잡성 _ 블라드 테누
− 달 위를 걷다 _ ///비와이엔

스포츠 시설
규칙과 탈규칙 사이
자유롭게 달리기 _ 알리슨 킬링
− 포보아싸오 시립 수영장 _ 바르보사 앤 기머라이슈 아르끼떽또스
− 깐느 테니스 클럽 경기장 _ 콩트 앤 볼렌베데 악쉬텍트
− 바라칼도의 열린 운동장 _ 가르멘디아 아르끼떽또스
− 포트체트르테크 스포츠 홀 _ 에노타
− 빌바오 아레나 스포츠센터 _ 에이씨엑스티 아키텍츠

지붕 위 집짓기
정상에 선다는 것은 _ 디에고 떼르나
− 지붕 위 펜트 하우스와 옥상 정원 _ 제이디에스 아키텍츠
− 버틀러 주택 _ 앤드류 매이나드 아키텍츠
− 리틀 저머니의 두 개의 옥상 건물 _ 크라우스 쉔버그 아키텍츠
− 브뤼주 다락방 개축 _ 룸 앤 룸
− 자연을 닮은 도심 속 옥상 온실 _ 스튜디오 디아크 아키텍츠
− 지붕 위의 집 _ 프릭스 프리악쉬텍트

기억하다
기억의 형태 _ 실비오 까르따
− 로스앤젤레스 유대인 대학살 박물관 _ 벨츠버그 아키텍츠
− 아홉 명의 소녀를 위한 추모관 _ 곤살로 마르도네스 비비아니
− 예히암 추모관 _ 에스오 아키텍쳐
− 유대인 대학살 추모관 _ 세르지오 에켈맨
− 강제 이송 유대인을 위한 추모비 _ 스튜디오 쿠아드라
− 펜타곤 추모공원 _ 케이비에이에스
− 7월 7일 기념비 _ 카모디 그로악

 

카테고리:

스포츠 시설
규칙과 탈규칙 사이
자유롭게 달리기 _ 알리슨 킬링

모든 건물에는 기능적 요구사항이 있기 마련이지만, 운동 경기장만큼 타협이 어려운 건물도 없다.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를 위해 공통으로 요구되는 설계 기준에 따라 건물을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차별화된 경기장을 만들고 싶어하는 건축가들에게 많은 제약을 안겨준다.
규모가 큰 경기장은 특정 집단을 대표하거나 상징적인 건축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되는 네 개의 프로젝트들은 지역적 차원에서 지어진 것으로 운동시설과 경기장으로서뿐만 아니라 중요한 사회적 기능도 함께 하고 있다. 건축가의 역량에 따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 프로그램, 동선 등을 다양하게 시도하였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얻어진 부수 기능을 통해 경기장의 상징성도 더욱 강화하였다. 엄격한 경기장 설계 요구조건을 지키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의 상징이 된 효과적인 사례를 살펴본다.

 


 

지붕 위 집짓기
정상에 선다는 것은 _ 디에고 떼르나

오늘날 세계 도시는 점점 더 혼잡한 환경을 맞고 있다. 더 이상 팽창할 수 없는 현대 도시에서도 밀도는 여전히 높아지고 도시의 건물은 위로만 솟구치고 있다. 새 건물이 들어 설 자리가 쉽지 않은 도시에서 있는 건물 위로 새 건물이 타고 올라가는 것은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다.
셴 저우의 회화, 아달베르토 리베라, 카를로 몰리노, 레이첼 화이트리드.
이 작품들 속에서 ‘오르기’는 목적이 아니라 어떤 일을 위한 준비로 그려져 있다. 그저 높은 곳에 올랐다고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 위에 굳게 자리하여 신·구를 분별하고, 풍경과의 새로운 통합을 이루려는 시도인 것이다.
베르나르의 말이 떠오른다.‘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다.’

 


 

기억하다
기억의 형태 _ 실비오 까르따

건축에서 기념비, 기념관은 건축적인 것 그 이상의 문제이다. 이는 분명 행인, 건축가, 도시 그리고 도시적이고 공적인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따른 공통의 문제들을 다루는 작업이다. 그러나 기념관에는 주택이나 쇼핑몰과는 달리 사람들의 관심을, 가끔은 세상의 관심을 더 높고 심오한 구성에 집중시키고자 하는 열망이 존재한다.
주택은 거주자들과 이를 건축하고 판매, 구입하여 이익을 얻을 사람들을 위해 설계된다. 즉 현실적인 측면을 보는 사람들에 의해 계획되는 것이다. 주택과 동일한 유형의 생각이 우리가 설계하고 사용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건축에 적용된다. 이 점에 있어서 박물관은 예외로 볼 수 있다. 박물관은 존재의 이유가 공동의 기억을 수용하고 때로는 지지, 보호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건축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고 그들의 특별한 필요나 요구, 기대를 토대로 한다. 그렇지만 건축의 또다른 부분은 실질적 문제들을 벗어나있기 때문에 전 세계의 사람들, 모든 인류를 위해 고안된다.

추가 정보

발행호

C3 no.323_2011년 7월호

페이지

232

규격

225mm x 300mm

제본

pur제본+자켓

언어

국어+영어

ISSN

2092-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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