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 321호_1105

20,000

작음의 변주
중심, 목록, 작은 것의 분류 : 작음에 대한 이야기 _디에고 떼르나
− O 주택 _ 안드레아 토그농
− 성 안나 성당 _ e|348 아르끼떽뚜라
− 큐브 하우스 _ 신이치 오가와 앤 어쏘시에이츠/어바니스트 아키텍트
− 갤러리 아소 _ 아키텍쳐 에이치
− 석양의 교회 _ 비엔케이알 아르끼떽뚜라
− 더 큐브 _ 5468796 아키텍쳐
− 다도를 위한 별채 _ 데이빗 제임슨 아키텍트
− 모자 찻집 _ 에이원 아키텍츠
− 나무 옆 나무 집 _ 로버트 포토카르 건축사무소
− 숲 속 작은 피난처 _ 페트라 깁 아키텍투르
− 장작더미 _ 노아 바이란 + 로이 탈몬
− 십자문 _ 이보 파블릭

공동주거와 도시성
거주 풍경 _ 마르코 아쪼리
− 미에레스의 공공 지원 주택 _ 지그재그 아르끼떽뚜라
− 파리 공공 주상복합단지 _ 프레드릭 슐라셰 악쉬텍트
− 따우스떼 공공 지원 주택 _ 마헨 아르끼떽또스
− 몬떼 엘부르즈 아파트 _ 가르두노 아르끼떽또스
− 팀버야드 공공 지원 주택 _ 오도넬 앤 뚜오메이
− 실루엣 _ C. F. 뮐러 아키텍츠
− 허브 정원 공동주택 _ 카라멜 아키텍튼

BIG, 미래 건축의 단면
BIG, 미래 건축의 단면 _ 미켈레 스트라메찌
− 스톡홀름에 떠오른 커다란 공
− 새로운 폐기물 에너지 발전소
− 그린란드 국립 미술관
− 뉴욕 웨스트 57번가 주상복합 아파트

 

카테고리:

작음의 변주
중심, 목록, 작은 것의 분류 : 작음에 대한 이야기 _디에고 떼르나

1995년 렘 쿨하스는 S, M, L, XL 라는 네 개의 문자를 중심으로 건축 연구의 좌표를 지정하여 비평의 궤도를 변화시켰다. 이는 건물 분석을 위한 새로운 단서를 ‘규모’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이었다. 여기서 두 극단적인 크기인 작음과 거대함은 특히 최근 몇 년 간의 건축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이 글에서 우리는‘작음’을 세분화하여 단일함, 세련됨, 조각적인 것이라는 세 개의 범주로 살펴보려 한다. ‘작음’이라는 개념에 있어서 김기덕 감독의 영화, 마크 안젤리의 작품, 까를로 몰리노의 스케치, 그리고 보르헤스의 기이한 목록들은, 복잡한 사건들 안에서 소우주를 완성시켜 작은 규모 분석에 일관성을 부여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공동주거와 도시성
거주 풍경 _ 마르코 아쪼리

집합 주택은 오늘날 건축에 있어 복잡한 연구 분야다. 특히 건축가들이 현대 사회의 변화를 조사 연구하는 수단으로써의 원칙을 세우는데 일조하고 있다. 가장 진보적인 작품들과 사례연구에서 나타나는 흥미로운 현상들은 건축가들에 의해 진화한다. 건축가들은 오브제와 도시, 랜드스케이프 규모 간의 상호작용을 특징짓는 과정을 의도적으로 강조하면서 기능적인 프로그램을 결합하려고 시도 하고 있다.
여기 제시된 일곱 개 작품들을 분석해 보자. 규모 면에서 보면, 건축물 자체를 랜드스케이프화 시키는 구성요소의 실재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작품들은 건축이 도시적 풍경을 변화시키는 수단으로 작용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일종의 체계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두 가지의 명백한 경향도 나타나는데, 유형론에 대한 진지한 재고와 도시 블록에 대한 현대적 구성의 변화가 그것이다. 도시 내 공백과 공적 / 반 공적 공간 간의 관계를 강조하는 첫 번째 경향으로, 지그재그 아르끼떽뚜라, 프레드릭 슐라셰 악쉬텍트, 마헨 아르끼텍또스, 그리고 가르두노 아르끼떽또스의 주거 프로젝트들을 소개한다. 집합 주택의 유형 및 구성의 개념에서 방향과 변화를 보여주는 두 번째 경향에는 C. F. 뮐러 아키텍츠, 오도넬 앤 뚜오메이, 그리고 카라멜 아키텍텐의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집합 주택의 새로운 형식들은 현대 도시의 구조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매개변수들 중 하나가 되고 있다.

 


 

BIG, 미래 건축의 단면
BIG, 미래 건축의 단면 _ 미켈레 스트라메찌

BIG의 작업은 항상 건물이 완공되기 이전의 아이디어와 개념을 설명하는 일련의 그림들과 함께 발표된다. 볼륨이 생성되는 맥락이라던가, 유형 정의, 내외부 관련 시스템 정의, 개체의 시적 반응 등이 도식을 통해 표현된다. 다이어그램과 도식을 통해 건축과 그 표현 가능성에 개념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은 상당히 오랜 기간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때로는 동일한 개념을 다시 설명하기 위한, 이를테면 작은 손가락이 슬래브를 밀어내는 등의 표현 방식들은 표현 도구를 평범하게 사용하여 아이코닉한 효과의 연구를 설명하는 구실처럼 보인다.
BIG가 ‘기하학, 관계, 그리고 기능’ 같은 건축에서의 구성 주제에 접근하는 단순함에는 분명 날카로움이 존재한다. 그 날카로움은 창조적인 작품을 생성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원칙에 따른 것이다. 그 원칙은 바로 “불필요하게 다수가 설정되어서는 안된다 (Pluralitas non est ponenda sine necessitate).”는 오컴의 면도날 이론에 근거한다.
불필요함의 부재. 이것이야말로 굉장한 수준의 독창성과 통제된 단순함이 BIG의 건축에서 공존할 수 있는 과정을 설명하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추가 정보

발행호

C3 no.321_2011년 5월호

페이지

232

규격

225mm x 300mm

제본

pur제본+자켓

언어

국어+영어

ISSN

2092-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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